|
|
|
| 오리엔테이션에서 여러가지를 했지만, MBTI 검사가 흥미로웠다. 예전에도 검사를 받아본 적은 있지만, 결과를 확인하지 못했다. 예전에 약식 검사를 했을 때는 INTP가 나왔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ENTJ가 나왔더라. 뭐, 네 항목에 대해서 점수가 낮은 편이라, 한쪽으로 편중되었다기 보다는, 두 가지가 적절하게 섞여서 나타나는 것 같다. 전문가에게 해석을 들어보고 싶다.
업무는 예상대로 빡빡할 것 같다. 그런데 오티를 갔다오니 더 놀고 싶어서 큰 일이다. 놀고싶다. 그러나 내일은 토요일인데도 나가야 한다. 업무 특성상 야근은 각오하고 있었지만, 주말 출근은 웬만하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어쩔 수 없지.
KOEX몰에서, 아셈타워, 코엑스 같은 빌딩들을 올려다보니 참 예뻤다. 코엑스몰에는 음식점과 쇼핑몰, 그리고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잔뜩 있었다. 여기에는 어떤 신나는 곳이 있을지 잘 모르겠다.
예기치 않게, 교대역에서 내려 144번 버스를 타고 귀가했다. 4번 출구로 올라간 것이 이제 4년만인가. 4번 출구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지만, 출구 앞에서 서던 144번(그 때는 28번이었지만) 버스는 이제 건너편에서 정차하더라. 그냥, 옛날 생각에.
코엑스몰을 잔뜩 채우고 있던 연인들에게 무엇이 좋아 상대를 사귀고 있는 건지 물어보고 싶었다. 자꾸만 그들이 상대의 액세서리 같은 느낌이 들어서. |
|
| Track this back : https://beautyfactory.blog/wp-trackback.php?p=467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