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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공항으로 갈 차편을 알아보고, 이것저것 마무리 정리를 하고 있다. 이제 다시 다음 목적지로 떠날 때가 온 걸까. 여행을 하는 것과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크게 다를 것이 없는 것 같다. 여행에선 늘상 새로운 환경에 던져지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비해서 좀더 압축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정도가 다를까.
여행은 돌아오기 위해서 떠나는 거라고 했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것 역시 또 하나의 여행이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이제 새로 갈 곳은 한국의 수도 서울이다. 그곳에서는 어떤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신나는 일도, 괴로운 일도, 즐거운 일도, 힘든 일도 있겠지. 여행이란, 인생이란, 그런 것들의 복합체니까. 앞으로의 여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길 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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