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냥 잡담'
문득 정신 차려보니 1987년생이 성년을 맞고 있었다. 장미꽃을 잔뜩 안고 캠퍼스를 활보하던 친구들, 축하해요. 앞으로 멋진 어른이 되길 바래요. 그러다 문득 깨닫는다. 1990년생이 이미 18세가 되어 있다. 어쩐지 어질하달까. 아니, 그럴 때가 아니지. 나는 10년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가 하는 데에 생각이 미쳤다. 시간이 흐르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좀더 나은 인간이 되는 것뿐이다. 나는 10년간 얼마나 성장했을까.
어차피 어른이 되는 것이라면, 좀더 멋진 어른이 되자. 최선을 다하자. 10년 전의 나에 비해 지금의 내가 얼마나 나아졌는가를 생각해보면 어쩐지 부끄러워진다. 10년 후의 나는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좀더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감을 가지고. 치열하게.
여러분들, 다들 멋진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거죠? 내 주변에 있는 분들도 이제 슬슬 어린 나이가 아닐진대. 10대 때는 스무살만 넘으면 다 자란 것 같았잖아요, 왜. 다같이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자구요 :) |
|
| Track this back : https://beautyfactory.blog/wp-trackback.php?p=338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