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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강을 건너는데 석양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런 기분을 느껴본 것도 꽤나 오래된 느낌이 들었다. 미술관을 가본지도 정말 오래되었다. 그냥 그런 것들이 그리운데도, 쉽게 돌아가지 못하는 환경에서 살아나가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이번 가을에는 집에 자주 다녀오곤 해서인지 조금은 더 내 자신이 된 기분이다. 주변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내 정신의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확실히 내가 원하는 대로 내 주변 환경을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 주변 환경이 나를 지배하기 전에, 내가 그것들을 조절해 나가야지.
이번 달 28일에는 X-JAPAN 내한공연이 있다고 한다. 시간이 흐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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