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eautyFactory

About Guestbook A W
 Category
 Recent Entries
내일 (1)
믿음에 대해 생각한다
촛불
A life reloaded
하루
 Tags [click]
오픈캐스트 스티브 잡스 양자역학 마차푸차레 오르셰 학문 텍스트큐브 만행 인천 Warped Passages 카메라 에베레스트 악어농장 꿈 구글러 노블링카 엽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돼지고기덮밥 베이징 휴 그랜트 팀프로젝트 Merrill Lynch 전략 감세 인생 김태원 Delhi University 유키노 성취
 Visitor Statistics
Total : 549687
Today : 1
Yesterday : 10
[Since 17 July 2006]
rss atom
괴물
2006/08/07 23:31 | Thoughts/Art

그 이름도 유명한 <괴물>, 드디어 봤다.
안 보신 분들을 위해 내용은 접습니다. 혹시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Tag : , , , ,
Commented by MoonSix at 2006/08/09 18:53  r x
괴물은 다수의 인간들의 자아가 만들어낸 부조리의 산물이라는 느낌이 든다. 처음부터 괴물자체에 대한 몰입보다는 '결국 사람이 가장 무서운 것'이라는 확신을 다시 한번 갖게 해주는 영화!라고 나는 생각~~ 왠지 근데 영화를 보면 볼수록 자꾸 심형래 감독이 생각나서 안습이라는;;;
Commented by 아즈 at 2006/08/09 21:36  r x
MoonSix/ 응.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정상이란 것은 무엇인가? 사실 괴물의 영향을 점점 부풀리는 게 인간이었지. 바이러스니 뭐니 하면서.. 괴물의 출현을 계기로, 인간 스스로가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두려움을 현실화해가는 느낌이 났다. 인간은 자신이 보고 싶어하는 현실만 보지만. 적어도 나는 그런 인간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은 해봐야지.

우리나라 SF영화의 개척자 심형래 감독! 사실 괴물의 CG도 그리 훌륭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지만. 심형래 감독도 용가리로 나름 성공하지 않았던가 하는 기억인데, 아닌가? 괴물만큼은 성공하지 못했어도.

     
 


별사랑 reunion
2006/08/07 23:30 | Life/Life until 2007

동균이가 일하는 충무로의 갤러리 카페 브레송. 카페 이름은 역시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에서 따온 것일테지.

오랜만에 별사랑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동균. 혁준. 진규형. 지은누님. 경민님. 유나님. 선우형.

나는 카메라보다 사진이 좋고, 사진보다 별이 좋다.
별 보러 가고 싶다. 우주를 마주하고 싶다.



다음을 기약하며 일찍 귀가.


-----
* 2006/8/9 17:20 추가:
혁준군 블로그에서 가져온 사진.
Tag : ,

     
 


Sanity
2006/08/07 00:38 | Life/Life until 2007

1.
조금씩 정신이 돌아오는 느낌. 머리가 조금씩 회전하기 시작하고, 상황판단이 되고, 무엇을 해야하는가 생각이 되기 시작한다. 아직 조금 둔하긴 하지만. 화요일에 무사히 시험에 통과하고 나서는 제대로 생각을 할 수 있기를. 무엇을 먼저 해야되고, 앞으로는 무엇을 해야할지.

지난 5년 동안 늘상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고민했던 것 같다. 우선순위를 세우고, 그에 맞추어서 노력하긴 했지만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되어 있어서, 늘 전부를 할 수는 없었다. 할 수 있는 만큼 한다 해도 어느 정도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구조. 할 수 있는 만큼은 했다, 그러나 더 하고 싶다. 그런 끝없는 갈증을 느끼는 상태.


2.
만오천원짜리 파스타를 먹든, 삼천원짜리 밥을 먹든, 나는 그런 것에 그다지 감흥이 이는 편은 아니다. 삼천원 짜리 밥을 먹고 오천원 짜리 커피를 마시는 것도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런 것, 그리 중요할까 하는 생각. 40도짜리 최고급 보드카를 마시든, 20도짜리 소주를 마시든 그런 게 중요한 걸까. 삼류 싸구려 취향인 녀석들도 싫지만, 값비싼 취향만이 고급 취향이라고 생각하는 녀석들도 밥맛이다. 록음악을 들으며 칸딘스키 같은 걸 본다면 꽤 즐거울 듯 싶은데.

인간의 레벨은, 의지와 정신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이 세상에서 물질적으로 사라지는 대상을 판단하는 기준이 물질적인 것이 될 수는 없다. 의지만이 끝까지 살아남아 인간의 수준을 결정해준다. 무언가를 성취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거기에 서려있는 의지다.


3.
나는 무엇이 좋은지, 어떤 사람이 좋은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좀더 자라야 되는 걸까. 열심히 살자. 조금이라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Commented by 지은양 at 2006/08/11 01:43  r x
일부분 데려가겠습니다! [후다닥]
Commented by 아즈 at 2006/08/11 02:35  r x
지은양/ 데려가세요-

     
 


 Recent Comments
Kaixo, zure prezioa jaki...
Robertentix - 03:49
http://www.letssarm.com/...
아즈 - 2014
마음도 수미상관이랄까,...
아즈 - 2013
벌써 6년이 다 되어가는...
아즈 - 2013
반복되는 날들을 지나다보...
liyukw - 2013
인쇄해갑니다!
lscarth - 2013
 Recent Trackbacks
Nerd test - 이거 먹는건...
소시민의 은신처.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Beauty Factory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Beauty Factory
 Calendar
«   2026/1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
2015/08
2015/07
2014/11
2014/09
2014/06
 Location [click]
 Link
1st avenue
bidy
Cosmic Variance
Crossroads
docblog
doona.net
enjoy epecial one
ExtraD
iboshige
isostasy
Jamie in Boston
jamie's seoul and seoulite
moonsix
nimadra
seayong lee
sylpheed
trupy
yuki
마,음